서촌·망원동·연남동 모여라…SNS서 부활한 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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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모임에서는 최근 이 일대에 심각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에 관심을 보이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상권이 활성화하면서 임대료가 올라 기존 주민과 상가 임차인이 내몰리고 대형 프랜차이즈 상점만 들어차는 현상을 뜻한다.


서촌 주민인 김한울(38)씨는 "아직 구체적 행동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이 아무래도 지역 현안인 만큼 함께 가슴 아파하고 문제점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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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21.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0/0200000000AKR20160320001000004.HTML?input=1179m

노동당, 4.13 총선에 나설 후보 확정! 철도회관에서 출정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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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3 총선에서 비례후보 용혜인, 구교현을 비롯하여 하윤정(서울 마포을), 최승현(서울 은평갑), 김한울(서울 종로), 이원희(창원 마산합포구), 최종문(강원 강릉), 최창진(대구 중남구), 이갑용(울산 동구), 신지혜(고양시갑), 이향희(울산 중구), 이경자(대전 유성구) 총 12명이 노동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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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3. - 대한뉴스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909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노동당 부대표 종로 출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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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지역활동가’라고 소개한 그는 “종로 예비후보 중에 유일하게 종로에서 꾸준히 삶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활동해온 후보가 됐다”며 “신문기사 검색을 해보면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가 아니더라도 활동의 일부와 그 꾸준함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신·숭인 지역은 도심지의 도시재생에 있어서도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려진 곳”이라며 “낡아만 가는 집과 골목들, 그 틈에서 스며든 재개발의 상처들, 그리고 다시 삶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새로운 바람의 신호들에 더해 삶의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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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2.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4494.html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2년마다 인상' 조례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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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사무처장은 "입법조례안 자체가 요금 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2년마다 순증할 것이 확실시되는 요소들로만 대중교통 요금 수준의 적정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은 2년마다 요금을 인상하겠다라는 정책 의도 외에는 이해할 길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번 입법예고안은 시간이 갈수록 순증하는 물가상승률 등 지표만 있지 '시민부담' 혹은 '교통비부담률'과 같이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되는 항목은 빠져 있다"며 "정확한 요금의 원가 정보부터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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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4.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4_0013513494&cID=10201&pID=10200

“박근혜 악수거부...보수언론 ‘부풀리기’ 저의 의심스러워”

(김한울 노동당 서울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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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더 올바른 이야기와 실천을 할 수 있는 정당에 소신있게 투표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라기 보다는 거대 여당과 야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노동당을 비롯한 군소정당의 어려움입니다. 노동당을 선뜻 지지하실 수 있도록 좀 더 선명하게 노동당의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 나가는 것과 부조리한 선거 관련 제도를 바꿔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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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6. - 국민TV <조상운의 뉴스바>

티브로드 대량해고, 원하청 다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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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김한울 부대표는 “티브로드의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영업, 설치, AS 등 사실상 모든 업무를 하고 있다. 그런데 51분의 노동자가 이렇게 쉽게 해고됐다. 해고가 쉬운 일이 됐고 흔한 일이 됐다. 하청도 너무 쉽게 쓴다. 티브로드는 비겁하게 가지고 싶은 것만 가지고 그렇지 않은 (사용자 책임 같은) 것은 가지지 않으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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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3. - 미디어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07

티브로드 규탄 발언하는 김한울 부대표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티브로드 본사 앞에서 열린 '티브로드 규탄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한울 노동당 부대표가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보장과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16.03.03.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303_0011420409




‘옥바라지 골목’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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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한울 / 비상대책주민위원회

이곳 옥바라지 골목은 서대문형무소와 같은 하나의 역사문화 구역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재개발은 중단하는 것이 옳고요. 그 대신 역사문화 보존구역으로 지정해서 역사를 기억하고 기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6.3.2. tbs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newsInfo&typ_800=R&idx_800=2148995

종로 무악 제2구역 석면 철거 업체 선정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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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 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 <석면 전문 업체를 선정해서 해야 하는데 선정된 업체가 이번 재개발을 위해 졸속으로 세워진 회사라고 의심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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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3.2. 티브로드







1908년 경성감옥으로 시작된 현재의 서대문형무소와 함께 감옥에 갇혀있는 가족과 지인을 옥바라지 하느라 생겨난 '무악동 옥바라지 골목'은 그 전역이 무악2구역으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구청장이 법적 검토를 위한 관리처분계획 인가 보류를 약속했지만 지난해 6월, 구청장의 약속을 어기고 구청은 관리처분계획을 인가 고시했지만 역사의 현장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무악2구역은 독립문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 대신중고등학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얼마 전 이 곳에서는 석면철거가 있었습니다. 학교와 주택가 바로 옆에서 석면철거가 진행되는데 석연치 않은 부분이 업체 선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무악2구역 석면 철거를 위해 1인 회사로 설립된 정황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발암물질로 자칫 주변 주민과 학생들에게 위해가 미칠 수도 있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종로구청은 서류 상 문제가 없다며 재개발조합의 졸속 철거에 관리감독 책임을 방기하고 말았습니다.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일하던 작년부터 저는 무악2구역 비대위와 함께 역사문화자원이 많은 옥바라지 골목의 보존과 재개발 중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려받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를 통해 역사를 내다볼 수 있도록 하는 것, 기존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삶과 모습을 존중하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입니다.

말 뿐인 도시재생이 아닌, 정말 주민들이 행복한 도시재생이라면 무악2구역을 이대로 놓아두어서는 안됩니다.





김구 선생 어머니 눈물 서린 '옥바라지 여관 골목' 없어질까

[르포] 옛 서대문형무소 자리 맞은편... 재개발로 철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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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와 같이 활동하고 있는 김한울 노동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무악제2구역은 일제시대부터 100년 동안 일제와 독재정권에 의해 핍박받아 온 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깃들어 있던 곳"이라며 "한 번 사라지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역사문화 자원의 훼손에 (종로구청이) 분별없이 손을 들어주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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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7.5. 오마이뉴스


http://omn.kr/ee2v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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